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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최고의 마도서로 전해지는 책

13d728ce-d380-4be9-b136-36d03ba7d5b6.jpg 프런트뿐만 아니라 타팀 야구인들도 비야구인 출신인 송 단장을 매우 못마땅해 하며 그를 적대시하였다. 물론 롯데 구단 내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. 관련 기사에 따르면, 1992년의 우승 후 그를 구단 사장으로 승진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, 이를 두고 반발이 생겼으며, 그가 신혼여행을 간 사이에 '조직의 화합을 해친다'는 보고서가 구단주에 올라가기에 이른다. 귀국 후 사태를 파악한 그는 미련 없이 자진 사퇴했다.  그리고 송정규 단장의 사퇴 이후로 롯데는 30년 넘게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.
출처: https://m.humoruniv.com/board/read.html?table=pds&number=13739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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